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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님 소원들어 주세요'…대구 감은사, 아기 부처님 씻기는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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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30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감은사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신도들이 아기 부처님을 씻어주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감은사 주지 만경 스님은 "부처님 오신 의미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삶의 존재가치 이유를 밝혀내라는 것"이라며 "나를 사랑할 줄 모르면 타인을 사랑할 수 없다. 사랑속에는 바름·선함·정의 등이 들어있다"고 말했다.[사진=김병진 기자]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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