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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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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 모습.[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30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남영숙 의원(상주)을 특위 위원장으로 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활동하게 된다.

부위원장 박미경(비례, 안동), 김시환(칠곡), 김희수(포항), 도기욱(예천), 박미경(비례), 박정현(고령), 오세혁(경산), 임무석(영주), 정세현(구미) 등 의원이 참여한다.

특위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한편 중장기적인 감염병 관리대책 마련도 모색한다.

남영숙 위원장은 "일선 의료·병역 현장의 고충과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의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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