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7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의실에서 바이오·식품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산업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진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장, 권석형 (사)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장, 안은미 식품산업협업센터장, 김상지 LINC+사업단 부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학과 건강기능식품(기능성식품) 기업 간 교류,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 등 산학 연계교육 공동 협업 등에 나선다.
박수진 미래산학융합본부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과 인턴쉽, 글로벌 취업까지 이어지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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