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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2020년 첫 임시회 29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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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전경[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종열 의원이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광역협의체 구성 촉구, 남진복 의원이 울릉군 현안 관련, 김대일 의원이 경북도청신도시 안동예천 행정통합과 관련된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경북도의회는 올해 8회에 123일간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7월 회기에서는 후반기 새로운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할 예정이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쥐의 기운을 받아 올해는 저출생을 극복하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이 회복되는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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