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하고 있는 호산대 간호학과 학생들.[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 간호학과는 최근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나이팅게일 정신의 실천을 다짐하는 '제2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부총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및 교직원과 학부모, 예비간호사 171명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의료현장에서 힘들고 지칠 때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떠 올리며 힘내길 바란다"며 "성실하고 따뜻한 간호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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