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3시 50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은 특정기사 내용과 관계없음(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8일 오전 3시 50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으나 주택 55㎡가 전소돼 89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