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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쉬엄쉬엄 즐기는 900평 규모 '휴가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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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조성된 휴가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쉬엄쉬엄 즐기는 ()가든’이 조성돼 관람객들에게 공개됐다.

수목원은 수목원 진입광장, 덩굴정원 인근에 약 900평 규모의 휴가든 정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휴가든에서는 화려한 꽃을 자랑하는 풍접초 군락을 만날 수 있다.

이와함께 맨드라미, 흰나비바늘꽃, 다알리아 등 1321890본의 아름다운 꽃들이 심어졌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늦여름과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이때 봉자페스티벌 여름 축제 대표 꽃인 털부처꽃과 긴산꼬리풀이 만개해 수목원 야생화 언덕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며 "휴가든과 함께 핑크빛 여름 꽃을 즐기고 가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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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페스티벌(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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