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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도동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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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도동서원 전경.(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도동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대구에서 처음으로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중인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6일 도동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 9곳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도동서원이 세계유산에 등재됨으로써 대구는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며 "등재 후에도 유산에 가치가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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