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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항 봉화군수, 국비확보 위해 중앙부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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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봉화군수가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문화재수리 재료센터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9일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 10여명이 국비 확보를 위해 문화재청을 비롯한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엄군수 등은 문화재청을 방문해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면담을 하고 문화재수리 재료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 추진 등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 문체부와 기획재정부를 찾아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엄태항 군수는 "앞으로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연중 수시로 찾아 나설 것이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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