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주) 이재하 대표이사
수상자는 40여 년간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기술혁신과 창의경영을 모토로 삼보모터스(주)를 선도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킨 이재하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 표는 기업과 내부고객 그리고 외부고객이 삼위일체가 돼 올 바른 기업문화를 꽃피우겠다는 삼보(三補)정신으로 일념해 왔다.
고품질의 자동차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구하겠다는 모터스(Motors Top R&D System)의 창업의지를 가지고 전기자동차 및 친환경자동차 부품을 독자 개발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 대표는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직을 통해 지역경제의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훌륭한 첨병역할을 이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회장을 포함한 지역의 관계 및 재계 인사가 참여해 수상을 축하할 예정이다.
최고경영자 대상은 안동대 경영연구소(소장 김태형)가 안동지역 출신으로서 건전한 경영철학을 소유하고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국가경제와 기업발전에 공로가 큰 경영자를 발굴, 시상한다.
지금까지 이종훈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용태 삼보컴퓨터(주) 회장, 김용구 (주)신동 회장, 권순한 (주)소이상사 회장, 류종묵 (주)흥국 회장,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이사장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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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