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경주시 서악동 본사 야외 특설무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2019 코라드 벚꽃음악회'를 연다.
올 벚꽃음악회는 공단 창립 10주년 특별공연을 포함해 '코라드에서 추억과 낭만을 만들자', '참여와 소통, 신뢰를 생각하자' 등 4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힙합팀인 익스트림 크루의 특별공연 외에도 통기타, 매직팀공연, 트로트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열린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공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경주시민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들이 함께 해 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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