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새봄맞이 봄꽃을 심고 도시 종비에 나섰다.(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희망찬 새봄을 맞아 활력 넘치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 봄맞이 단장에 나섰다.
시는 영호대교 북단 교차로에 대형 꽃탑설치를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과 가로 화단에 팬지등 봄꽃을 심는 작업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 한다.
이와함께 동절기 대비, 하이마로 중앙분리대 등 12.4km 구간에 설치된 수목 방풍벽을 제거하고 안동댐 월영교, 육사로 일원 벚나무 등 가로수에 설치돼 있는 해충 포집기 5250개도 철거하는등 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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