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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오는 8일부터 버스정보시스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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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오는 8일부터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영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8일부터 버스정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시범사업을 거쳐 오는 4월 10일 본격 정보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보조사업에 선정돼 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센터 1개소, 버스도착 정류소안내기 28개소를 구축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위치 감지기술과 무선통신망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버스 운행정보를 파악해 정류소안내기에 표출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 버스운행 위치와 도착 예정시간을 안내한다.

버스운행 정보조회는 3월말부터 영천시 버스정보시스템으로 조회하면 실시간 검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버스정보시스템의 도입은 영천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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