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의회가 14일 제231회 임시회를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은 이중호 의장이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영주시 의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14일 제231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상임위별 새해업무보고를 받고 영주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영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 하고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22일 폐회한다.
이중호 의장은 “2019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계획된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여 시 발전을 위한 생산적 회기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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