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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제철소,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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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는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한다. (포항제철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한다.

이와 관련 포스코는 지난 달 25일 환경부와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소결로에 평상시보다 질소함량이 낮은 무연탄을 사용해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줄이기로 했다.

또한 도로 및 야드에 살수를 강화해 먼지 비산을 억제하고, 직원 출근차량 2부제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가 환경개선을 위해 투자하는 주요사업은 밀폐형 석탄 저장시설, 대형시설 질소산화물 저감시설, 집진기 능력 향상 등이 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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