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찰서 교통관리계가 경북지방청으로부토 ‘베스트 교통경찰’ 선정됐다. 사진은 인증패?배지?지방청장 표창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동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가 베스트 교통경찰로 선정됐다.
안동서 교통관리계는 경북지방경찰청이 시행하는 2018년 하반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경북24개 일선 경찰서중 최우수 점을 받아 이같이 선정돼 인증패·배지·지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표창을 받은 이경기 경위는 포상휴가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 3년 및 전년 대비 사망사고 증감률, 과태료 징수, 교통안전 시설개선, 어린이?노인 등 맞춤형 홍보·교육 등을 종합 평가했다.
김기갑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선정은 안동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최선을 다한 결과다” 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안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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