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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 의사국시 2년 연속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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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의과대학 학생들 실습교육 모습.(사진제공=영남대)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2019년도 제83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 2년 연속 100%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영남대는 지난 제78회와 80회 국시에서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한데 이어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우며 의대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영남대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치러진 올해 의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73명 전원이 합격, 올해 의사 국시에서는 전체 3307명의 응시자 중 3115명이 합격해 94.2%의 합격률을 보였다.

김종연 영남대 의과대학장은 "글로벌 대학을 선도하는 수준의 교육과 국제저명학술지 전국 4위의 수준 높은 교수진 및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쓴 결과"라며 "의학적 발전에 공헌하는 전인적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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