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동화건설은 오는 4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 49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죽전역 동화 아이위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7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2㎡, 84㎡, 104㎡ 등 모두 392가구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죽전역 동화 아이위시'는 주변에 이마트 감삼점, 홈플러스 성서점,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구병원, 대구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교통도 좋아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을 지나는 장기로와 와룡로는 물론 대구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인접해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도보 거리에 장동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달서구립 본리도서관, 대구학생문화센터, 장기공원, 두류공원도 있어 다양한 레저문화활동도 가능하다.

'죽전역 동화 아이위시'는 최고 37층 높이의 고품격 시그니처 하우스로, 최적의 입지환경 외에도 뛰어난 외관과 제품력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죽전역 동화 아이위시' 분양가는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도보거리에 위치한 풍성한 생활 인프라들은 입주민의 생활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죽전역 동화 아이위시' 견본주택은 성서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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