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식 경산 부시장)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이장식(55) 경북 경산 부시장이 2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부시장은 "1200여명의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의회와의 소통·화합을 통해 경산을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 출신인 이 부시장은 1991년 경산시에서 행정7급 공채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북도 도시계획과장, 청도부군수, 경북도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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