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지적민원 현장방문 민원실' 운영이 호응을 얻고 있다. (칠곡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칠곡군은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민원실' 운영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적민원 현장방문 운영은 지적, 세무, 건축부서와 합동처리반을 편성해 토지관련 민원과 세무, 건축 등 생활민원을 접수처리한다.
군은 현재까지 매월 1회 이상 지역내 마을을 방문해 토지관련 민원 65건과 주민생활 민원 50여건을 해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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