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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 수중치료실·치위생과 예방치학 실습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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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교수의 지도에 따라 수중치료실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물리치료과 수중치료실과 치위생과 예방치학 실습실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물리치료과 수중치료실은 수중 전용 풀은 가로 4m, 세로 2m, 수심 1.2m 의 규격에 24시간 정수기능을 갖췄다.

또 수중 특성을 배가 시킬 부력도구를 구비했으며 자동 온도 조절 system으로 32도 ~ 34도의 수온에서 학생들이 쾌적한 상태로 수업할 수 있게 했다.

치위생과 예방치학 실습실은 첨단 유니트 14대와 구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브레스뷰, 고압멸균소독기, 큐레이캠 등 첨단 장비 17종을 갖췄다.

김영근 대구보건대 기획혁신처장은 "보건계열 실습장비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구축하기는 어렵다"며 "첨단 실습장비나 실습실의 유무가 학과 및 학생들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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