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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경주캠퍼스, 가속기 질량분석시스템(AMS) 활용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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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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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7일 교내 100주년 기념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8 AMS 활용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스위스 Ionplus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국대 창의융합공학부 김유석 교수의 '동국대학교 AMS 가속기 설치 및 운용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현재 14C 시료 전처리와 측정에 대한 트렌드와 국내 가속기 질량분석기가 설치된 연구기관들의 운용 현황 및 활용분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가속기 질량분석시스템(AMS)2018년 정부와 경북도, 경주시 등과 협력을 통해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구축됐다.

이대원 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외 연구기관 전문가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경주캠퍼스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연구역량 확보와 향후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활용 연구분야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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