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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구·경북 발전특위 구성 완료...11월 국회 예산심사부터 본격가동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31일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이날 김현권 의원이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위원장에는 지난 22일 최고위원회에서 임명한 김현권 의원이 맡고, 20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2명의 시도당 위원장, 8명의 지역위원장으로 구성했다.

특별위원회 간사는 남칠우 대구시당 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이 맡는다. 최고위원회에서 박광온 의원이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를 담당하고 설훈 의원도 최고위원으로서 특위에 참여한다.

국회의원 신분의 특위 위원은 서영교·권칠승·김부겸·김두관·안민석·우상호·이용득·이재정·이철희·이학영·전현희·전혜숙·정재호·조응천·최재성·표창원·홍의락 의원이다.

지역위원장으로서 특위위원은 김대진(대구 달서병), 김태용(대구 달서을), 서재현(대구 동구갑), 이상식(대구 수성을), 오중기(경북 포항북), 이삼걸(경북 안동), 장세호(경북 칠곡), 황재선(경북 영주) 지역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김규종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박찬용 안동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상우 안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등 9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설치했다.

김현권의원은 “11월 국회 예산심사부터 대구·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지원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중심의 특위활동을 통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의 피부에 와 닿는 민생 지향적 예산사업을 적극 발굴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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