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난달 29일 밤11시50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 3층 복합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현장 합동감식이 늦어져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2일 오전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현장에서 벌인 방역작업에 하얀 연기가 이 일대를 덮쳐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예천군은 지난달 30일 건물에 대한 1차 안전진단 평가를 실시해 붕괴 위험 진단을 내리고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사진=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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