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13일 경주 The-K 호텔에서 포항, 울산, 동해지역 해운 및 항만 분야 최고경영진 30명을 대상으로 '동해권 해양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해양안전리더 교육은 선사 최고경영층 및 안전관리책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선사경영진의 자발적인 안전경영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선사 경영진이 안전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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