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스킬 경진대회 입상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진전문대)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네트워크/보안 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 학생들이 최근 열린 '넷라이더 2018 제14회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스킬 경진대회'에서 금상 등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김도현(3년) 씨가 금상을, 최훈(3년)씨가 우수상, 정진우(3년)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네트워크/보안 주문반은 네트워크 관리, 보안 기술 등 다양한 IT 네트워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 네트워크 분야로 취업의 길을 확대하고 있다.
금상을 수상한 김도현씨는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며 "네트워크 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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