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6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회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백두대간수목원만의 매력적인 관광요소를 알린다.(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6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회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수목원만의 매력적인 관광요소를 알린다고 밝혔다.
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에서 두번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이 기간동안 주요 전시원, 체험 프로그램, 시기별 전시 등 국립백두대간수목원만의 특징과 매력을 국민들에게 알릴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 가을 여행주간’ 일정에 따라 특별히 진행되는 생태탐방구역 트레킹 프로그램인 ‘금강소나무와 함께하는 백두대간수목원 여행’을 홍보부스에서 사전 접수한다.
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목원의 주요 전시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해 수목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것이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