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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미국 3개 도시와 자매결연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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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섭<가운데>문경 부시장이 최근 미국 3개 도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추진에 관해 협의를 했다.(사진제공=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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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가 미국 도시와의 우호증진을 통한 국제교류에 나서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25일 문경시에 따르면 최근 권기섭 부시장 일행이 미국 뉴욕주 풋남카운티와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를 잇달아 방문해 자매결연 추진에 관해 협의를 진행했다.

세 도시 모두 올해 중 답방을 약속받아 협약 체결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번 교류단에는 명상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봉암사 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로 구성된 문경세계명상마을추진단도 함께했다.

권기섭 부시장은 "미국 도시와 국제우호증진이 확대돼 해외관광객이 찾아오고 동시에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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