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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소방서, 내달 17일까지 셀프주유취급소 소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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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전경(소방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다음달 17일까지 지역 셀프주유급소 29개소에 대한 소방검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 증가로 화재·폭발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셀프주유취급소의 시설기준 적합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근무 실태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취급기준 준수여부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변경허가 위반여부 등이다.

이인중 영주소방서 예방 안전과장은 셀프주유소는 특성상 자칫 작은 실수나 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 사고발생 개연성이 크므로 지역 셀프주유취급소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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