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지역 최종투표율은 64.7%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60.2%보다 4.5% 높은 수치다.
이번 선거에서 경북지역은 총유권자 225만 15380명 가운데 145만 7808명이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울릉군이 82.6%로 가장 높았고, 경산시가 55.1%로 가장 낮았다.
한편, 경북지역의 지난 2014년 실시된 제6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59.5%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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