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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국제카빙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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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석 지도교수, 박창완 학생, 김민영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국가대표 자격으로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받았다.

3일 호산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불가리아에서 열린 국제카빙페스티벌에서 박창완, 김민영 학생이 단체전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온 각국의 대표들이 참가한 단체전에서 호산대는 당근으로 조각한 말 형상과 호박으로 조각한 용 형상이 불가리아 현지 공영방송에 소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열린 개인 라이브 전시경연에서도 주어진 재료를 활용한 푸드 카빙작품으로 박창완 학생이 금상을, 김민영 학생은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더욱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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