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백화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상인점 5층 엄브로 매장은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웨이브로 샌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샌들은 발등과 발뒤꿈치에 벨크로를 활용해 신고 벗기 쉽고 발바닥이 발의 굴곡에 맞게 제작돼 발이 편하다.
블랙과 레드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다.
김현주 롯데백화점 상인점 스포츠 담당자는 "감춰왔던 발을 드러내는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슈즈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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