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성주군, 오는 8월까지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이미지중앙

성주군은 오는 8월까지 야간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성주군 보건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성주군은 오는 8월까지 매주 목요일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주간과 동일하게 금연 전문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의 기본 검사를 비롯해 금연보조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간 금연클리닉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이 이번 야간 금연클리닉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아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