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본격적인 모내기 시즌을 한 달여 앞두고 농촌에서는 벼 육묘작업이 한창이다.
입하(立夏)9일 앞둔 26일,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에서 육묘공장에서 싹을 낸 모를 바깥기온 적응을 위해 논으로 옮기는 모 굳히기 작업에 손 놀림이 분주하다.
논으로 옮겨진 어린 모는 20일~25일 정도 적응기를 거친 후 모내기에 돌입하게 된다.(사진=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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