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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영일만친구’ 2018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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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수농특산품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가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농특산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은 24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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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포항시 우수농특산품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가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농특산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햇살을 담는다는 의미의 영일만친구 브랜드는 포항시가 인증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3, 2014년에 이어 2016~2018년까지 5회 수상하면서 명실공히 지자체 농특산물브랜드 중 최고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포항시 농특산품 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재료로 만든 제품으로 53개 업체 120여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항시는 마케팅의 효율화를 위해 품질을 인증 받은 제품에 대해 공동브랜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최웅 포항시부시장은 영일만친구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국내?외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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