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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조문국박물관 DB화 국가 공모 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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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전경(의성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의성조문국박물관이 2018년 공·사립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공모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박물관은 소장 유물에 대한 DB 구축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본 사업은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 중 DB를 구축하지 못했거나 새로 들어온 유물에 대한 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소장유물을 등록하여, 유물에 대한 통합관리, 유물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으로 의성조문국박물관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되돼 박물관 소장유물 DB 구축에 따른 인력과 예산을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2015년부터 사업에 선정된후 현재까지 소장유물, 국가귀속유물 4,953점을 DB 구축을 완료했다.

올해는 의성 후평리고분 제1호분과 윤암리고분 등 발굴 출토 국가귀속유물 총 3,408점을 인수해 DB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 4년 연속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국가귀속유물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소장하고 있는 국가귀속유물 DB등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
경제로부터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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