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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달서구청장 경선, 김대권·이태훈 확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김대권 전 수성구 부구청장과 이태훈 현 달서구청장을 수성구청장과 달서구청장 후보로 각각 확정했다.

김 전 부구청장은 여론조사 경선 결과 43.98%(신인 가산점 20% 포함)를 얻어 31.4%의 득표에 그친 김대현 전 대구시 교통연수원장을 눌렀다.

3위는 가산점을 받은 정순천(22.26%) 후보가, 4위는 남상석(16.08%, 가산점 20% 포함)후보로 결정났다.

달서구청장 후보 경선에서는 이태훈 현 구청장이 56.1%의 득표율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52.68%, 신인 가산점 20% 포함)을 이겼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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