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상주시가 제56회 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음악회를 연다.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18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의 일환으로 무료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지원이, 김양,방주연, 태진아, 김용임 등 인기가수와 지역가수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성공체전을 기원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모처럼 맞는 공연에 시민모두가 참여해 성공체전을 기원하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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