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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캐나다 벤쿠버서 우수 농·특산물 판촉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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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캐나다 벤쿠버에서 (재)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와 경상북도 대표 유통기관인 경북통상(주) 공동주관으안동 농?특산물 판촉 행사를 열고 있다.(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시가 캐나다에서 특산물 판촉 홍보에 나섰다.

11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6일부터 13일 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안동 농·특산물 판촉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와 경상북도 대표 유통기관인 경북통상() 공동주관으로 밴쿠버 현지 오프라인 매장 2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기간에 안동의 대표 약용작물인 마를 중심으로 마 가공제품, 자색고구마 천연색소 제품 등 현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7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동시는 행사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수출전략으로 현지 유통업체인 T-BROTHERS와 협업해 행사를 치러고 있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17개 제품이외에도 안동식혜, 김치, 된장, 고추장, 스낵, 시리얼 등 다양한 제품의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권대수 농기센터 약용산업연구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시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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