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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도청 신도시 주민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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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
=김성권 기자]예천군은 도청 신 도시내 정주인구 1만 시대를 맞아 각종 교통편의제공에 나섰다.

우선, Smart City구현을 위해 예천-안동간 광역버스 정보시스템(광역BIS)올해 안에 발주, 내년 상반기 중에 구축함으로써 버스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버스 정보를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주정차단속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해 주정차단속으로 인한 불필요한 마찰은 줄이고 불법주정차로 교통소통방해 요인을 제거하는 등 선진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심상업지구내 공영주차장
2개소 200면을 확보해 무료개방 함으로써 부족한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우방1,2차 교차로 주변과 중심상업지구에서 호반2차 정문까지 구간을 불법주정차 구간으로 재지정해 그동안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신도시와 예천간 버스이용 주민의 편의제공을 위해 버스 2대를 신도시 노선에 추가 투입하여 배차시간을 20분 간격으로 당기고 운행시간도 기존 오후8시에서 10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선진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가 필요하며,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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