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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대구 남구청장 후보 조재구·동구청장 권기일 내정…달성 조성제 후보 재내정
'김용판 VS 이태훈' 달서구청장 후보 압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대구 남구청장과 동구청장 공천 후보로 조재구 전 시의원과 권기일 전 시의원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관위는 또 중앙당 공관위에서 재심을 요청한 달성군수 공천 후보로는 위원 전원 합의로 원안 대로 조성제 전 시의원을 재내정했다.

이와 함께 공관위는 전후보자 컷오프 여론조사를 통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이태훈 현 구청장을 달서구청장 최종 경선 후보로 결정했다.

이들에 대한 경선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되며 여론조사 방식으로 최종 후보를 정한다.

한편 대구시당 공관위는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 등을 진행 중인 대구시장 후보 경선 결과는 오는 9일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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