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6일~3일간 서울 여의도 둔치 국회관리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k-festival 2018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은어축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봉화군이 6일~3일간 서울 여의도 둔치 국회관리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k-festival 2018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은어축체 홍보에 두팔을 걷었다.
군은 서울 여의도 벚꽃길을 따라 펼쳐진 이번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은어축제 홍보영상 상영과 축제 20주년 기념 SNS이벤트(facebook친구추가 등) 등으로 방문객과 소통하며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성년이 되는 봉화은어축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박노욱 군수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봉화은어축제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20주년을 맞이한 봉화은어축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봉화은어축제는 ‘기다려온 맑은 여름! 다시 돌아온 봉화은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8일 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내성천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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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