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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울릉경찰 16일 브라운관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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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인 '시골경찰' 시즌3가 경북 울릉경찰서와 국민관광지 울릉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촬영된다. 신현준, 오대환, 이정진, 이청아 등 연예인경찰 4명은 울릉경찰서로 발령받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MBC 에브리원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MBC 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인 '시골경찰' 시즌3가 경북 울릉경찰서와 국민관광지 울릉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촬영된다.

시골경찰MBC에브리원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직접 일선 순경으로 근무하며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즌 2에서 사랑받았던 신현준, 오대환, 이정진, 이청아가 출연한다.

이들 연예인 경찰관 4명은 경북지방경찰청 울릉경찰서 로 발령받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울릉경찰서를 발령받은 이들은 어디 파출소에 배치될지는 아직은 결정되지 않았다.울릉도에는 도동,저동,서면,북면파출소등 4곳이 있다.

오는 16일 오후 8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연예인 경찰관 4명은 기상과 일정등을 고려해 울릉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음이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의 모습과 함께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광들을 안방에서 함께 만날 수 있어 울릉관광의 홍보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울릉군은 기대하고 하고 있다.

경북지방청 홍보담당관실 관계자는 이번시골경찰 3탄은 국정 과제 중 하나인사회적 약자 보호와 노인 인구가 많은 경북 지역의 특수성을 함께 고려한할매·할배가 안전한 경북 만들기 프로젝트일환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골경찰 2는 경북영주경칠서 소속 문수치안센터와 영주의 무섬마을, 영주댐등을 배경으로 지난해 10월말 촬영을 시작해 1120일 첫방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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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방송된 시골경찰2를 쵤영하기 위해 영주경찰서로 발령받은 연예인 경찰관들이 영주경찰서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지방경찰청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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