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금융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근절 간담회’를 가졌다.(봉화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봉화경찰서(서장 김선섭)는 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농협봉화군지부, 봉화농협, 봉화새마을금고, 봉화신협, 봉화축협 등 각 금융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근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융기관과 경찰서간 핫라인 정비관련 설명과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예방우수사례, 전화금융사기 발생 대처요령등 대한 안내로 진행됐다.
김서장 “앞으로 경찰서와 금융기관이 전화금융사기 공동 대응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 봉화지역민이 더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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