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오태동(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일 'K-2 후적지,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 유치'를 공약했다.
오 예비후보는 "K-2후적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디즈니월드, 식스플래그 등 세계적인 테마 파크, 놀이공원을 유치하겠다"며 "팔공산, 금호강 관광자원 개발 프로젝트와 더불어 동구의 3대 핵심 관광 인프라 구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계적인 테마파크와 놀이공원 유치와 관련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사무관으로 전 세계를 돌며 해외 자본과 기업 유치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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