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부평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26일 화성개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개관한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 오픈 3일 동안 2만5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오픈 당일 오전 개장부터 오후 폐장시간까지 50~100m 이상 줄을 서는 등 수요자 중심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런 뜨거운 열기는 서비스면적 극대화, 남향위주 단지배치, 4베이 설계 적용 등이 고객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천혜의 자연 부개산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미 조성된 만월어린이공원과 조성예정인 단지 옆 소공원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에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과 뇌병원(공사중), 부평6동 주민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LG 유플러스의 홈 IoT시스템을 적용하는데 홈네트워크와 연동하는 IoT@home은 보다 편리한 디지털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인터넷을 통해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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