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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대구기초단체장 5곳 단수 후보 추천
남구(잠정)·수성구·달서구 3곳 경선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중구·동구·서구·북구·달성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수추천하고 남구(잠정)·수성구·달서구는 경선을 통해 선정키로 의결했다.

26일 대구시당에 따르면 공관위는 6차례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단수추천 지역 후보 명단도 조만간 발표한다.

공관위는 당규규정이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부적격기준 보다 더 엄격히 세부기준을 적용해 242명 가운데 10명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이와함께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는 지역이나 정수범위내 신청을 한 기초의원 지역구는 28일부터 3일간 추가 공모키로 했다.

대구시당 공관위 관계자는 "오는 28일 제7차 회의를 열고 서류 및 면접심사와 지역여론 등을 종합해 단수후보자, 경선지역과 경선방식, 여성 의무공천 지역 등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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