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채형석) 임직원 80여명은 22일 최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천 북안면 지역 포도 농가를 찾아나서 복구지원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채형석) 임직원 80여명은 22일 최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천 북안면 지역 포도 농가를 찾아나서 복구지원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지원을 위해 네트웍스 임직원들은 이른 새벽 서울을 출발하는등 원거리 도 마다않고 피해 현장에 도착해 피해로 아픈 농심(農心)을 가슴으로 느끼며 복구지원에 하루해가 짧았다.
네트웍스관계자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현장을 찾았다”며 “ 하루빨리 폭설로 입은 피해의 상처를 딛고 풍년을 기약하며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네트웍스는 ‘농촌사랑봉사단’을 발족해 특색있는 농촌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영농기계 무상 안전점검,해외 농업전문가 초청 컨퍼런스 등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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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