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학 유아교육과는 1998년부터 도입된 주기별 평가에서 4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유아교육과는 유치원 누리과정과 관련해 창의성 교육에 최적화된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교육하고 있다.
또 유아 다문화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해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등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송혜영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대학 부설유치원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대학의 지원을 기반으로 교수학습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교원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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