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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보건소, '제8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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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보건소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실시했다.(칠곡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20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사회 실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칠곡군 보건소에서는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과 '결핵예방주간(19~25일)' 지역 중고교, 시장 등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전광판 홍보, 찾아가는 행복병원 교육을 실시한다.

문귀정 보건소장은 "결핵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염되므로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을 중요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세계 결핵의 날은 결핵의 발병원인인 결핵균 발견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부터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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